특별히 정보값이 있기보다는, 내가 기록하려고 써놓는 리뷰. 8.17 ~ 8.18 4인 파티 패키지 에디터룸(더블베드) + 조식 + 와인 + 치즈플레터 홍대입구역 9번 출구로 나가서 쭉 걸어 횡단보도를 한 번 건너면 금방 나온다. 건물 뒤편으로 다이소와 편의점이 가까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 조달이 편리했음. 또한 배달음식 시켜서 로비에서 받아 먹기도 편하다. 배정받은 18층 로비. 침구도 푹신하고 암막커튼을 치면 빛이 완벽하게 차단되어서 오랜만에 푹 잤다. 대신 아침에 커튼을 걷으니까 들어오는 강렬한 빛에 다들 비명을 지르게 된다. 역시나 방에 있는 마스크팩과 공기. 넷 다 공기를 지지리도 못하는 지라 오래 갖고 놀지는 않았다. 왼편에 앞쪽은 변기부스, 뒤쪽은 샤워부스. 어매니티는 세면대 쪽에 치약칫솔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