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기

생산성: 뽀모도로와 KMN

도보리 2024. 11. 14. 22:40

타이머를 활용해서 25분 집중 + 5분 휴식을 반복하는 '뽀모도로(Pomodoro) 기법'은 이미 유명할 것이다. 

아마 사람마다 가장 최적의 효율을 내는 시간과 비율이 조금씩 다를 것이고,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씩 최적의 방식을 찾아갈 필요가 있다.

주로 글을 쓸 때는 그보다 조금 더 긴 단위로 반복하는 40+20(KMN) 기법을 유용하게 잘 썼다.

번역가 김명남 씨의 제안으로, 40분 작업 + 20분 휴식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 한 사이클(1시간)을 김명남 씨의 이름을 따서 KMN이라고 부른다.

▼ 자세한 설명은 김명남 번역가의 블로그 참고 ▼

 

40+20 작업법

1. 이걸 왜 쓰나요? 저는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출판 번역가입니다. 번역을 전업으로 한 지는 만 13년이 되어갑니다. 그 전에는 두 군데 직장에서 칠 년을 일했습니다. 둘 다 매일 출퇴근하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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